박서진, 중졸 동생 위해 검정고시 상담 예약…"몰래 준비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서진이 동생을 위해 검정고시 상담을 준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인천에서 함께 한달살이 중인 박서진 남매의 일상이 담겼다.
앞서 "동생을 위해 몰래 준비한 게 있다"라고 밝힌 박서진이 동생에게 인천 나들이를 제안했다.
박서진이 검정고시 준비를 하지 않는 동생을 위해 검정고시 상담을 계획했던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박서진이 동생을 위해 검정고시 상담을 준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인천에서 함께 한달살이 중인 박서진 남매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박서진의 동생은 '살림남2' 방송 출연 이후, 부쩍 알아보고 사인 요청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사인 연습을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에 박서진은 동생을 모른 척해달라고 당부하며 요즘 팬들도 동생부터 찾는다고 서운함을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동생을 위해 몰래 준비한 게 있다"라고 밝힌 박서진이 동생에게 인천 나들이를 제안했다. 그러나 외출의 진짜 목적은 인천 구경이 아닌, 검정고시 학교 상담이었다. 박서진이 검정고시 준비를 하지 않는 동생을 위해 검정고시 상담을 계획했던 것. 박서진은 사실대로 말하면 동생이 가지 않을 것이라며 놀러 가는 척 데리고 나가기로 했다고 부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는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담은 프로그램으로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