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한국사 시험 2급 합격 "1급 노릴 것"…韓 귀화 한 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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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출신 방송인 조나단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에 합격했다.
조나단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즐겁게 공부하고 역사를 통해 인생을 배우며 발전할 수 있어 매우 좋고 감사하다"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인증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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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콩고 출신 방송인 조나단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에 합격했다.
조나단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즐겁게 공부하고 역사를 통해 인생을 배우며 발전할 수 있어 매우 좋고 감사하다"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인증서를 공개했다.
그는 "저번과 다르게 조금 열심히 하니까 얼른 시험이 보고 싶어지는 이상한 현상이 벌어졌다. 자신감은 많은 연습에서 나온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알게된 듯 하다"면서 "아쉽게 2급이지만! 5월에 좋은 기회가 또 있다. 재밌게 또 공부해서 1급 노려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앞서 조나단은 지난 2022년 한국 귀화를 결심했다고 알렸다.
그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6, 7살 때 한국에 와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했고, 주변의 도움에 고마움을 느껴 "나도 커서 이 구성원으로서 뭔가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이 나라 사람이 돼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귀화를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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