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까지 만든 박서진 동생, 박서진 “팬들도 동생 얘기만” 질투(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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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이 여동생의 유명세를 질투했다.
3월 1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박서진 여동생이 사인을 연습했다.
박서진은 동생이 스케치북에 사인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
동생은 "사인해 드려야 할 것 아니냐. 내 팬이라는데"라고 말했고, 박서진은 동생의 반응에 황당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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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서진이 여동생의 유명세를 질투했다.
3월 1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박서진 여동생이 사인을 연습했다.
박서진은 동생이 스케치북에 사인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 박서진은 “쟤가 요즘 부쩍 알아보는 사람이 많고 방송에서 ‘효정이가 예쁘고, 싹싹하고, 예능을 잘하고’라는 칭찬을 해주시니까 콧대가 높아졌다. 혹시라도 제 동생을 알아보시더라도 모른 척 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지혜는 “동생이 잘 나가면 좋지 않나”라고 물었다. 박서진은 “안 된다. 쟤는 몰라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동생은 “어떤 게 필체가 예쁜지 검사 중이었다. 길거리 가다 보니까 알아보는 사람이 있어서 사인해달라고 하더라. 이름 석자만 적어줄 수는 없지 않나”라고 설명하며 밥집, 목욕탕 등에서 알아보는 사람들이 사인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동생은 “사인해 드려야 할 것 아니냐. 내 팬이라는데”라고 말했고, 박서진은 동생의 반응에 황당해 했다.
김지혜가 “혹시 질투하는 건 아닌가”라고 묻자, 박서진은 “조금 질투난다. 얼마 전에 삼천포 건어물 가게에 갔다. 팬들이 오셨는데 동생 먼저 찾았다. 팬카페에 들어가면 동생 얘기가 더 많다”라고 털어놨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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