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 중 전기차 화재..원인은 "접촉 불량"
이상환 2024. 3. 13. 21:13
지난 10일 광주의 한 주차장에서 난 전기차 화재는 충전부 접촉 불량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소방본부와 국립소방연구원은 오늘(13일) 관계기관과 합동감식을 벌여 충전부 접촉 불량을 전기차 화재의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전기차 내부의 자동 전력 차단 장치가 정상 작동했는지 추가 감식을 통해 확인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비트코인, 7만 3천 달러 돌파..또 사상 최고가
- 국민의힘 잇단 '망언' 뭇매..이번엔 '일제강점기' 옹호 발언
- '장롱면허 다 튀어나와!' 전용 연수 서비스 생긴다
- "조금이라도 더 나눠야.." 김밥 팔아 번 전재산 기부하고 떠난 박춘자 할머니
- 유기견에 70cm 화살 쏴 관통상 입힌 40대.."개에 감정 안 좋아"
- 보성군, 남해안 최대 해양관광복합센터 착공
- 50대 경찰 간부, 차에서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 광주 공공체육시설 골칫거리 전락..감사 요구
- 미성년자 조건만남 미끼로..3,500만원 뜯은 일당 검거
- '나주 해피니스 CC, 또 불법공사?'…나주시청 계속 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