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원더풀 월드'로 차은우와 촬영,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알아보고 이름 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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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주가 '원더풀 월드'로 차은우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것과 관련 특별한 비화를 소개했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살해한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4회에 이르러 미스터리를 안고 있는 선율(차은우 분)이 수현에게 마음을 열며 '원더풀 월드'의 전개가 본격화 된 가운데 김남주는 "차은우와 촬영하는데 지나가는 분들이 '차은우다'라고 하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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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남주가 ‘원더풀 월드’로 차은우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것과 관련 특별한 비화를 소개했다.
13일 MBC drama 채널에는 ‘원더풀 월드’ 3, 4회 코멘터리 영상이 업로드 됐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살해한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4회에 이르러 미스터리를 안고 있는 선율(차은우 분)이 수현에게 마음을 열며 ‘원더풀 월드’의 전개가 본격화 된 가운데 김남주는 “차은우와 촬영하는데 지나가는 분들이 ‘차은우다’라고 하더라”며 웃었다.
이어 “차은우가 나를 쳐다보면서 ‘만두 하나 더 시켜도 되나?’라며 애드리브를 한 것도 너무 재밌었다”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에 차은우는 “그때 만두가 먹고 싶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남주는 출소 후 수현이 유리(임세미 분)와 재회한 신에 대해서도 회상했다. 김남주는 “임세미는 계산하거나 하지 않고 진심으로 연기를 한다. 매 테이크마다 진심으로 연기해줘서 이 언니가 덕을 많이 봤다”며 임세미의 연기력을 치켜세웠다.
이에 임세미는 “남주 언니가 나를 진심으로 보시더라. 언니라 연기할 때 정말 좋았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원더풀 월드’ 4회의 대미를 장식한 건 수호(김강우 분)의 외도와 그 상대가 밝혀진 순간이다. 이에 김남주는 “미리 대본을 봤는데도 가슴이 부글부글했다. 공간이 주는 게 있다. 호텔, 내 남자, 또 다른 여자”라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에 대해 김강우는 “난 4회까지 식당 안 갈 것”이라는 한 마디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원더풀 월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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