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득남 후 오랜만에 공식석상…여전한 여신 미모

차유채 기자 2024. 3. 1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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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출산 후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나섰다.

무엇보다 이번 외출은 손예진의 득남 후 오랜만의 외출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손예진은 2022년 동료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손예진의 득남 전 마지막 작품은 2022년 방영했던 드라마 '서른, 아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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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알부스 갤러리에서 열린 발렌티노 에콜(Valentino L’cole)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배우 손예진이 출산 후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나섰다.

손예진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알부스 갤러리에서 열린 발렌티노 에콜(Valentino L’cole)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손예진은 하얀색 시스루 원피스에 빨간 가방으로 포인트를 줘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배우 손예진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알부스 갤러리에서 열린 발렌티노 에콜(Valentino L’cole)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뉴시스


무엇보다 이번 외출은 손예진의 득남 후 오랜만의 외출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손예진은 2022년 동료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지난해 4월 광고로 활동에 복귀했으나, 아직 차기작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손예진의 득남 전 마지막 작품은 2022년 방영했던 드라마 '서른, 아홉'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얼른 작품에서 보고 싶다", "연기하는 손예진이 가장 빛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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