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53세 여배우의 고상한 스타일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거"('보그')

김지원 2024. 3. 1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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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가 심플하면서도 포인트가 있는 의상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영상 속 이영애는 명품브랜드 B사의 2024 윈터쇼 참석차 이탈리아 밀라노를 찾았다.

개인적인 파티가 있다면 어떤 룩을 입겠냐는 물음에 이영애는 "패브릭이 독특한 소재도 파티에는 조금 재밌을 것 같다. 너무 심심하지 않은 걸 좋아한다. 심플하면서도 중간중간에 좀 볼드한 거, 아니면 유니크한 포인트가 있는 걸 선호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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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보그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이영애가 심플하면서도 포인트가 있는 의상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13일 보그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이영애가 밀란 여행 브이로그를 찍었다고?!(언니 예뻐요) | VOGUE MEETS'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영애는 명품브랜드 B사의 2024 윈터쇼 참석차 이탈리아 밀라노를 찾았다.

패션쇼를 앞두고 옷을 고르게 된 이영애. 개인적인 파티가 있다면 어떤 룩을 입겠냐는 물음에 이영애는 "패브릭이 독특한 소재도 파티에는 조금 재밌을 것 같다. 너무 심심하지 않은 걸 좋아한다. 심플하면서도 중간중간에 좀 볼드한 거, 아니면 유니크한 포인트가 있는 걸 선호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1971년생인 이영애는 1990년 데뷔했다. 2009년 정호영 한국레이컴 전 회장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쌍둥이)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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