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드론으로 러 석유시설 공습...러 "58대 격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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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무인기를 동원해 러시아 본토 석유시설 여러 곳을 잇달아 공습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남서쪽 부투를리놉카의 러시아 공군기지와 보로네시 비행장에도 드론 공격이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파벨 말코프 랴잔 주지사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지역 정유공장이 드론 공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하고 부상자도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러시아 6개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드론 58대를 방공시스템으로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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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무인기를 동원해 러시아 본토 석유시설 여러 곳을 잇달아 공습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보안국(SBU) 관계자는 "밤사이 러시아 랴잔, 크스트보, 키리시에 있는 러시아 정유소 3곳에 드론 공격을 가했고
러시아 남서쪽 부투를리놉카의 러시아 공군기지와 보로네시 비행장에도 드론 공격이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파벨 말코프 랴잔 주지사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지역 정유공장이 드론 공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하고 부상자도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러시아 6개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드론 58대를 방공시스템으로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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