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 “김수혁 대표 사임, 미노이 사건과 무관”
2024. 3. 1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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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레이블 AOMG 김수혁 대표(DJ 펌킨)가 대표직을 내려놨다.
AOMG는 13일 "김수혁 대표의 대표직 사임은 지난 2024년 1월 초 최종 결정된 일로, 지난 1월 9일 사임서를 제출했고, 3월 25일자로 임기를 종료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이에 후임 대표이사로 유덕곤 대표가 2월 23일 선정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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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레이블 AOMG 김수혁 대표(DJ 펌킨)가 대표직을 내려놨다.
AOMG는 13일 “김수혁 대표의 대표직 사임은 지난 2024년 1월 초 최종 결정된 일로, 지난 1월 9일 사임서를 제출했고, 3월 25일자로 임기를 종료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이에 후임 대표이사로 유덕곤 대표가 2월 23일 선정되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노이 관련 사안은 1월 29일부터 발생한 일로 이와 대표직 사임은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리며, 해당 사안으로 인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을 전달드린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김수혁 대표는 에픽하이, 드렁큰 타이거, 리쌍, 다이나믹 듀오 등 내로라하는 힙합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입지를 다졌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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