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여름 대비 애플힙 운동에 고통 호소 “엉덩이가 불타오른다”

2024. 3. 1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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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애플힙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오늘(13일) 한예슬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예슬웅니와 함께하는 애플힙 운동 6가지. 헬스장에서 보면 좋을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예슬은 "헬스 6개월차다"라며 "오늘 또 새로운 에너지가 넘치는 곳에 왔다.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서 탱탱한 애플힙을 만들어보기 위해 운동을 하러 왔다. 애플힙을 위한 운동 루틴을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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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예능 '예슬웅니와 함께하는 애플힙 운동 6가지. 헬스장에서 보면 좋을 영상' (출처: 유튜브 '한예슬 is')

배우 한예슬이 애플힙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오늘(13일) 한예슬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예슬웅니와 함께하는 애플힙 운동 6가지. 헬스장에서 보면 좋을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예슬은 "헬스 6개월차다"라며 "오늘 또 새로운 에너지가 넘치는 곳에 왔다.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서 탱탱한 애플힙을 만들어보기 위해 운동을 하러 왔다. 애플힙을 위한 운동 루틴을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유산소 운동으로 워밍업을 마친 한예슬은 아웃타이 운동을 이어갔다.

엉덩이 쪽 자극에 한예슬은 "바깥 쪽 엉덩이가 불타오른다. 쥐가 날 것 같다"며 운동에 매진했다.

다음은 싱글 레그 데드리프트였다. 한예슬은 "이건 어제 해도 힘들다"고 밝혔다. 스쿼트를 하고 나서는 "엄청 숨차고 힘들더라구"라며 "나 죽어"라고 호소했다.

운동을 마친 한예슬은 "지금 기분이 너무 좋다. 이 맛에 운동한다"며 만족했다.

이어 "사실 아침에 일어나서 피트니스까지 올 때는 '오늘 쉴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일단 오면 하게 된다. 하고 나면 해냈다는 기쁨과 만족감이 크다"고 얘기했다.

또한 한예슬은 카메라를 향해 힙라인을 선보이며 "지금 엉덩이가 파이팅이 많이 된 것 같다. 너무 대놓고 하는 건가"라고 쑥스러워하면서 "변해가는 제 몸을 볼 때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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