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13일 뉴스리뷰

■ 여, 국민추천 면접…비례정당행 현역 8명 제명

국민의힘이 지역구 공천의 마지막 작업인 국민추천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또 현역 의원 8명을 제명하며, 비례 위성정당에 '의원 꿔주기'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 민주, 전해철·박지원 추가 경선 결과 발표

더불어민주당은 잠시 뒤 추가 경선 결과를 발표합니다. 친문 핵심 전해철 의원을 비롯해, 박지원·정동영 전 의원 등 '올드보이'들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모레까지 사직 결정"…정부 "국민 잃을 것"

19개 의과대학 교수들이 모인 공동비상대책위원회가 모레까지 각 의대 교수들의 사직 여부를 결정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국민들을 잃게 될 것이라고 압박했습니다.

■ '워크아웃' 태영건설, 자본잠식…주식거래 정지

워크아웃 절차가 진행 중인 태영건설이 자본잠식 상태에 놓였습니다. 규정에 따라 내일부터 태영건설의 주식거래는 정지됩니다.

■ '소방관 순직' 문경 화재…경보기 꺼져 있었다

지난 1월 소방관 2명이 순직한 문경 공장 화재에 대한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화재 이틀 전, 공장관계자가 화재경보기를 강제로 정지해, 초기 대응이 늦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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