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눈물’ 오창석, 임신 조작한 하연주 제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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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오창석, 하연주를 압박했다.
13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37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혜원(이소연), 혜원의 친동생 배도은(하연주) 자매 간 얽힌 숙명이 그려졌다.
이날 혜원을 돕는 변호사 백성윤(오창석)은 배도은이 임 작가(이창욱)를 죽인 사람이라고 확신하며, 증거를 잡기 위해 도은의 주위를 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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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오창석, 하연주를 압박했다.
13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37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혜원(이소연), 혜원의 친동생 배도은(하연주) 자매 간 얽힌 숙명이 그려졌다.
이날 혜원을 돕는 변호사 백성윤(오창석)은 배도은이 임 작가(이창욱)를 죽인 사람이라고 확신하며, 증거를 잡기 위해 도은의 주위를 쫓았다.
이 과정에서 성윤은 도은이 가짜 임신으로 상황을 둘러댔다는 것을 눈치챘다. 성윤은 도은에게 “가짜 임신”이라며 그를 압박했고, 도은은 대리모를 구하기 위해 노심초사하며 고투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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