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조량 부족 피해 작물 살피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2024. 3. 1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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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13일 전남 나주시 세지면 일대를 찾아 일조량 감소로 인한 농작물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지난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총 일조시간이 평년 대비 80% 수준으로 감소하면서 멜론과 딸기, 수박 등 과채류는 생육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농협은 피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무이자 재해자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농협중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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