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지난해 보수 3,686,000,000원…5% 늘어
배윤경 매경닷컴 기자(bykj@mk.co.kr) 2024. 3.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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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이 지난해 37억원에 달하는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왔다.
13일 신세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총괄사장은 지난해 신세계로부터 급여로 19억7500만원을 받았다.
정 총괄사장의 모친인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과 부친인 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의 지난해 보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보수 현황은 지급금액이 5억원 이상 중 5명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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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이 지난해 37억원에 달하는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왔다.
13일 신세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총괄사장은 지난해 신세계로부터 급여로 19억7500만원을 받았다. 이 외 상여 17억1100만원을 받아 총 36억86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 대비 1억7800만원(5.1%) 늘어난 것이다.
정 총괄사장의 모친인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과 부친인 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의 지난해 보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2022년엔 각각 14억9900만원을 받았다.
보수 현황은 지급금액이 5억원 이상 중 5명만 공개된다. 권혁구 사장이 퇴직금을 받아 이명희 총괄회장 부부의 연봉 순위가 5위권 밖으로 밀려 공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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