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이영애도 육아 해방은 행복 "혼자 있으니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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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해방의 행복'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엔 B사 윈터 쇼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밀란을 찾은 이영애의 모습이 담겼다.
기상과 동시에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한 이영애는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아름답다"는 스태프의 칭찬에 "커피 광고 들어올 거 같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밀란의 관광명소들을 둘러본 이영애는 "오랜만에 밀란에 오니 어떤가?"라는 물음에 "너무 좋다. 혼자 있으니 너무 좋다. 행복하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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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영애가 '해방의 행복'을 전했다. 무슨 사연일까.
13일 보그코리아 채널에는 "이영애가 밀란 여행 브이로그를 찍었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B사 윈터 쇼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밀란을 찾은 이영애의 모습이 담겼다.
기상과 동시에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한 이영애는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아름답다"는 스태프의 칭찬에 "커피 광고 들어올 거 같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난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따뜻한 물을 마시고 토마토, 양배추, 브로콜리를 찐다. 거기에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소스를 곁들여 간단하게 먹는 편이다. 건강을 위해 그렇게 한다"며 모닝 루틴을 전했다.
"건강에 신경 쓰지 않고 제일 좋아하는 걸 먹는다면 뭘 먹고 싶나?"라는 질문엔 "짜파게티다"라며 웃었다.
이날 밀란의 관광명소들을 둘러본 이영애는 "오랜만에 밀란에 오니 어떤가?"라는 물음에 "너무 좋다. 혼자 있으니 너무 좋다. 행복하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쌍둥이 남매의 엄마인 그는 "나중에 물론 가족들과 같이 오는 게 가장 큰 소원"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나아가 로컬시장을 찾은 이영애는 "내가 살았던 문호리에도 시장이 있었다. 거기서 아이들과 장을 자주 보곤 했다"며 엄마의 일상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보그코리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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