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 김민석, 또 의미심장 글 게재...팬들 걱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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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멜로망스 김민석이 마음고생을 하고 있는 듯한 글을 자신의 계정에 게재했다.
그는 밤바다 사진 한 장과 함께 "요즘은 자주 흐트러지는 중입니다만 이런 하루하루가 꽤 만족스러워요. 꼭 보람차고 큰 의미를 갖고 있지 않더라도 어느새 큰 의미가 되어있는 경우가 자주 있는 것 같습니다. 돌아보니 그렇고 요즘 제가 그렇네요"라는 장문의 글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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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전하나 기자] 가수 멜로망스 김민석이 마음고생을 하고 있는 듯한 글을 자신의 계정에 게재했다.
지난 9일 김민석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별이 가득한 밤하늘 사진 한 장을 올리며 현재 심경을 전했다. 그는 "어둡기만 한 줄 알았던 시절 저 멀리서나 가까이나 빛나는 것들을 마음에 담아두곤 나를 위로하곤 했어요. 지금이라고 다를 건 하나도 없는 것 같네요"라는 말을 덧붙였다.
해당 게시글에는 수많은 팬과 네티즌들의 응원, 격려의 댓글이 쏟아졌다. 네티즌은 "반짝이는 것들로 위로가 어려울 때가 오면 다 제쳐두고 쉬어가도 좋아. 난 민석이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있든 네가 행복하다면 더 바랄 게 없어", "무슨 일 있는 건 아니죠... 걱정되네요",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전에도 충분히 잘해왔고 지금도 잘 해내고 있어요!" 등 걱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김민석은 지난 2월 27일에도 힘든 심정을 고백한 글을 올린 바 있다. 그는 밤바다 사진 한 장과 함께 "요즘은 자주 흐트러지는 중입니다만 이런 하루하루가 꽤 만족스러워요. 꼭 보람차고 큰 의미를 갖고 있지 않더라도 어느새 큰 의미가 되어있는 경우가 자주 있는 것 같습니다. 돌아보니 그렇고 요즘 제가 그렇네요"라는 장문의 글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멜로망스는 지난 2015년 데뷔해 ‘선물’, ‘동화’, '짙어져' 등의 곡을 히트시켰다. 또한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 '세 번째 나얼'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했는데, 브라운아이즈의 '점점'의 고음 부분을 무미건조한 표정으로 부르는 영상으로 큰 화제가 됐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김민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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