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의정부교구장에 손희송 주교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손희송 베네딕토 주교를 의정부교구장으로 임명했다고 주한 교황대사관이 13일 밝혔다.
이번 임명은 만 75세가 되면 교구장 주교는 교황에게 사의를 표명하도록 권고된다는 교회법에 따라 이기헌 베드로 주교가 사임 청원을 제출한 데 따른 후속 조처다. 교황은 이 주교의 사임을 수용했다.
경기 북부를 관할하는 의정부교구는 한국 천주교회의 제16번째 교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희송 베네딕토 주교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13/yonhap/20240313200011605ppzi.jpg)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이 손희송 베네딕토 주교를 의정부교구장으로 임명했다고 주한 교황대사관이 13일 밝혔다.
이번 임명은 만 75세가 되면 교구장 주교는 교황에게 사의를 표명하도록 권고된다는 교회법에 따라 이기헌 베드로 주교가 사임 청원을 제출한 데 따른 후속 조처다. 교황은 이 주교의 사임을 수용했다.
손 주교는 1957년 경기도 연천에서 태어나 1986년 7월 사제품을 받았다. 1986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대에서 석사학위를, 1992년 같은 대학에서 신학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귀국 후 서울대교구 용산 본당 주임신부를 거쳐 가톨릭대 신학대학원에서 신학 교수로 활동했으며 서울대교구 사목국장을 역임했다. 2016년부터는 서울대교구 총대리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열려라 7성사'(1997), '신비를 만나는 사람들'(2000), '나에게 희망이 있다'(2001), '절망 속에 희망 심는 용기' 등이 있다.
경기 북부를 관할하는 의정부교구는 한국 천주교회의 제16번째 교구다. 2022년 말 기준으로 본당 86곳, 신부 237명, 신자 32만3천536명을 두고 있다.
buff27@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경찰관이 중학생들에 테이저건 보여주려다 잘못 쏴 1명 부상 | 연합뉴스
- '친딸 폭행·방치 살해' 가수 겸 유튜버 40대에 사형 구형 | 연합뉴스
- '김수현 명예훼손' 김세의 국민참여재판 안한다…법원, 배제 결정(종합) | 연합뉴스
- 황정민 스토킹 혐의 여성, 벌금 600만원 불복해 항소 | 연합뉴스
- 국민의힘 손범규 전 대변인, '강제추행 혐의' 기소 | 연합뉴스
- 동료 여직원 얼굴 AI합성해 연인처럼 SNS에…구청 공무원 벌금형 | 연합뉴스
- 군민 30만원 지원금 무산 후폭풍…울진 곳곳 군의회 비판 현수막(종합) | 연합뉴스
- 장훈, 별세 나흘 전에도 "핵무기 반대"…피폭 비극 널리 알린 삶 | 연합뉴스
- 日, 이퀄어스 지도 불리한 표기에 즉각 외교공세…지도 수정(종합) | 연합뉴스
- 완주서 60대 남성 흉기에 찔려 숨져…유력 용의자도 사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