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 어선 사고 수색 닷새째…‘합동 감식’ 진행
이형관 2024. 3. 13. 19:59
[KBS 창원]통영 욕지도 바다에서 일어난 어선 전복 사고로 4명이 숨진 가운데, 나머지 실종자 5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닷새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경은 오늘(13일) 해수 유동예측 결과 등을 활용해, 사고 지점에서 북동쪽으로 폭 44km, 길이 101km의 광범위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해경은 오늘(1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8개 기관과 사고 어선 합동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반복되는 어선 전복…풍랑특보에도, 장비 먹통에도 출항?
- 왜 하필 ‘학교’ 정수기만 대장균 득실?…이유 따져봤더니
- “한국에 위안받아” 일본, 출산하면 ‘야근 면제’ [경제합시다]
- [영상] 전쟁터인 줄…“사람도 날아가” 중국 가스폭발로 28명 사상
- “당숙이 사돈? 족보 붕괴”…근친혼 축소 논란 [친절한 뉴스K]
- 푸바오 가고 사부들 온다…서울대공원 ‘레서판다’ 삼총사를 만나다! [현장영상]
- 1급 발암물질 뒤집어쓴 고양이에 일본 ‘덜덜’…“절대 만지지 마세요” [현장영상]
- 파묘·곡성 인기비결은 무속신앙?…굿·부적, 이 선 넘으면 사기
- 강아지에게 화살 쏜 학대범…1년 6개월 만에 ‘법정구속’
- 고가도로 난간 뚫고 허공에 매달린 트럭…사다리로 운전자 구조 [현장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