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볼링팀, 제5회 인카금융 슈퍼볼링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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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가 광주시청 볼링팀이 인카금융 슈퍼볼링에서 3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시청 볼링팀은 지난 8일부터 강릉 뉴그랜드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5회 인카금융 슈퍼볼링에서 승점 14점, 총점 2301점을 기록하며 본선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광주시청 볼링팀은 2021년 창단 이후 인카금융 슈퍼볼링에서 2021년 3위, 2022년·2023년에는 아쉽게 2위에 머물렀으나 이번 대회에서 3년 만에 첫 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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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시에 따르면 시청 볼링팀은 지난 8일부터 강릉 뉴그랜드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5회 인카금융 슈퍼볼링에서 승점 14점, 총점 2301점을 기록하며 본선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상위권 4개 팀이 챔피언결정전을 치른 결과 천안시청과 결승에 오른 광주시청은 3인조 전에서 김연상, 이정수, 이재중 선수가 먼저 승점을 따냈고 2인조 전에서 국가대표인 이익규, 박동혁 선수가 매서운 기세를 보여주며 우승 트로피를 가져왔다.
광주시청 볼링팀은 2021년 창단 이후 인카금융 슈퍼볼링에서 2021년 3위, 2022년·2023년에는 아쉽게 2위에 머물렀으나 이번 대회에서 3년 만에 첫 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와 함께 개인전에서는 이익규 선수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세환 시장은 "볼링팀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오는 16일 출전하는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경기를 펼쳐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장선영 기자 jiu76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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