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윤(건국대), 징계 풀린 윤이나(한국체대) 제치고 제41회 OK금융그룹 한국대학골프대회 여자 프로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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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건국대)이 제41회 OK금융그룹 한국대학골프대회 여자 프로부 개인전에서 출전금지 징계에서 풀려난 윤이나(한국체대)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남자 프로부선 송민혁(한국체대)이 7언더파 207타로 유현준(경희대)를 동타를 이뤘지만 백카운트에서 앞서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한편 여자 프로부 단체전선 윤이나 유현조가 뛴 한국체대가 합계 413타로 건국대(426타)를 13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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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건국대)이 제41회 OK금융그룹 한국대학골프대회 여자 프로부 개인전에서 출전금지 징계에서 풀려난 윤이나(한국체대)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재윤은 13일 충남 솔라고CC에서 끝난 대회 3라운드에서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윤이나(206타)에 2타 앞서 1위를 차지했다. 윤이나는 전날까지 3타차 단독선두를 유지했으나 이날 이재윤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남자 프로부선 송민혁(한국체대)이 7언더파 207타로 유현준(경희대)를 동타를 이뤘지만 백카운트에서 앞서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한편 여자 프로부 단체전선 윤이나 유현조가 뛴 한국체대가 합계 413타로 건국대(426타)를 13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프로 단체선서도 한국체대는 635타로 1위에 올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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