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강남·대구 등 '텃밭' 국민추천후보 면접…이르면 내일 발표

차지연 2024. 3. 1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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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4·10 총선 '텃밭' 지역구 공천을 위한 국민추천 후보 면접을 진행했다.

서울 강남갑·을, 대구 동구·군위갑, 북구갑, 울산 남구갑 등 5개 지역구에 지원한 18명의 후보가 면접 대상이었다.

국민 추천으로 접수한 후보 180여명 가운데 서류 심사를 통해 18명을 선별했다는 게 공관위 설명이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이날 면접 후 기자들에게 "내일 회의에서 추가로 논의하고 발표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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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관위, 19차 회의결과 발표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9일 여의도 당사에서 제19차 공관위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4.3.9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4·10 총선 '텃밭' 지역구 공천을 위한 국민추천 후보 면접을 진행했다.

서울 강남갑·을, 대구 동구·군위갑, 북구갑, 울산 남구갑 등 5개 지역구에 지원한 18명의 후보가 면접 대상이었다.

국민 추천으로 접수한 후보 180여명 가운데 서류 심사를 통해 18명을 선별했다는 게 공관위 설명이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이날 면접 후 기자들에게 "내일 회의에서 추가로 논의하고 발표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90% 이상은 (압축이) 됐다"며 "45세 이하 청년들도 조금 들어갈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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