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초 만에 폭발'...日 첫 민간 소형로켓 [숏폼]

최성훈 2024. 3. 13. 1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월 13일 일본 와카야마현 구시모토 민간 로켓 발사장.

발사 직후 폭발하는데요.

폭발한 로켓은 일본 우주 벤처기업 스페이스원이 개발한 카이로스 1호기.

길이 18m, 무게 23t의 소형 고체연료 로켓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폭발하는 카이로스 1호기 / WTV

3월 13일 일본 와카야마현 구시모토 민간 로켓 발사장.

발사 직후 폭발하는데요.

폭발한 로켓은 일본 우주 벤처기업 스페이스원이 개발한 카이로스 1호기.

길이 18m, 무게 23t의 소형 고체연료 로켓입니다.

개발비는 약 98억 원.

스페이스원은 애초 카이로스 1호기를 이용해 고도 500km 지구 궤도에 위성을 진입시킬 계획이었는데요.

폭발 원인은 현재 확인 중이라고 합니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폭발 #일본 #로켓 #소형 #민간 #우주 #위성 #지구 #궤도 #길이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