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조 BGF회장, 작년 보수 32억·홍정국 부회장 11억 수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석조 BGF그룹 회장이 지난해 지주사인 BGF(027410)와 계열사 BGF리테일(282330)에서 총 32억 12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홍 회장의 장남이자 지난해 말 승진한 홍정국 BGF 부회장 겸 BGF리테일 부회장은 지주사에서 급여 6억 5200만 원, 상여 5000만 원, 변동급 3억 9100만 원 등 10억 9900만 원을 지급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홍석조 BGF그룹 회장이 지난해 지주사인 BGF(027410)와 계열사 BGF리테일(282330)에서 총 32억 12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BGF 측은 변동급에 대해 “회사의 경영 상황 및 업무 실적 등을 고려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4431억원, 영업이익 705억 및 별도 기준 매출액 603억원 영업이익 435억원을 달성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상여는 지난해 설과 추석 두 번에 걸쳐 지급됐다.
홍 회장의 장남이자 지난해 말 승진한 홍정국 BGF 부회장 겸 BGF리테일 부회장은 지주사에서 급여 6억 5200만 원, 상여 5000만 원, 변동급 3억 9100만 원 등 10억 9900만 원을 지급받았다.
신수정 (sjsj@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대박’...“추정 수익 1000억”
- "일제강점기가 더 좋았을지도" 조수연..."나라 걱정 앞서서" 사과
- “신고해 주세요!” 필사적으로 도망친 남성…마약 환각 상태였다
- 회신 안한 의대협에…교육부 "대화창구 열려 있다"
- 홍준표 "퀴어축제 다가오는데 법적 분쟁 신속히 정리해야"
- '필로폰 투약' 남태현, 복귀 예고…"음악으로 보답"
- 하남시에 뜬 '충주시 홍보맨', "개인도 조직을 바꿀 수 있다"
- “수술 취소한 의사, ‘알아서 하라’고”…9개월 아기 엄마는 울었다
- “3개월 만에 머리 다 빠졌다”…급성탈모男 “여친과도 헤어져” 눈물
- “뜬금없는 붉은 유니폼” 프로축구단 충남아산, 간접 유세 논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