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백설기 데이’ 나눔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농협(본부장 김경록)은 14일 '백설기 데이'를 맞아 13일 오전 춘천중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850여 명을 대상으로 '백설기와 우리음료 나눔 행사'를 했다.
강원농협은 14일 사탕을 선물하는 상업적인 데이(Day)마케팅이 아닌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 떡을 선물하는 건강한 기념일 확산으로 쌀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쌀의 소중함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농협(본부장 김경록)은 14일 ‘백설기 데이’를 맞아 13일 오전 춘천중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850여 명을 대상으로 ‘백설기와 우리음료 나눔 행사’를 했다.
강원농협은 14일 사탕을 선물하는 상업적인 데이(Day)마케팅이 아닌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 떡을 선물하는 건강한 기념일 확산으로 쌀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쌀의 소중함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강원농협과 춘천중학교 교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이른 아침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 떡과 우리음료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 운동도 함께 전개했다.
김경록 본부장은 “국민들의 식생활 변화로 매년 쌀 소비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면서 “백설기 데이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기르고, 우리 쌀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동일 기자(=춘천)(tami80@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의힘 김기남, 과거 "4.15 부정선거…투쟁이 먼저"
- 푸틴 "우크라에 대량살상무기 필요 없어…존립 위협받으면 핵 사용할 것"
- 국민의힘 조수연 "제주 4.3, 김일성 지령 받은 무장 폭동"
- 꺾이지 않는 은행 가계대출 증가세, 잔액 1100조 넘었다
- 계양을 이재명 51% vs 원희룡 34% … 선거 한 달 주요 격전지 판세는?
- 녹색정의당, 비례 후보 14명 발표…1번 나순자, 2번 허승규
- 이재명 "국민 기만, 언제나 매서운 회초리로 심판받아"
- 대통령실 "의대 정원 2천명 증원 확고…협상 대상 아니다"
- 이철희 "민주당 공천, 경쟁력 위주라 하긴 어려워"
- 이혜훈, 하태경에 "사회과학 더 배워야…책임당원들, 河 극도로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