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 제일리버스 주식 보유율 97%로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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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 사진 왼쪽)은 12일 본점 조합장실에서 경남 고성군 고성읍 소재 도축·육가공업체인 제일리버스와 주식 양수도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부경양돈농협은 주식 48%를 추가 인수해 제일리버스 주식 지분을 97%까지 보유하게 됐다.
이재식 조합장은 "부경양돈농협은 앞으로 체계적인 시설투자와 합리적인 운영을 통해 제일리버스 사업확장에 더욱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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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사→자회사 전환, 완전한 경영권 확보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 사진 왼쪽)은 12일 본점 조합장실에서 경남 고성군 고성읍 소재 도축·육가공업체인 제일리버스와 주식 양수도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이재식 조합장과 오만호 제일리버스 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경양돈농협은 축산질병, 화재 등 재해 리스크를 분산하고 경남 서부권 조합원 편의 제공을 위해 2020년 9월 제일리버스 지분 49%를 취득하고 경영권을 행사해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부경양돈농협은 주식 48%를 추가 인수해 제일리버스 주식 지분을 97%까지 보유하게 됐다.
부경양돈농협은 이번 주식 추가 인수를 통해 제일리버스를 관계회사에서 자회사로 전환하고 완전한 경영권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재식 조합장은 “부경양돈농협은 앞으로 체계적인 시설투자와 합리적인 운영을 통해 제일리버스 사업확장에 더욱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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