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아닌 작가로 불러주세요" 문가영, 자서전 '파타' 북토크로 독자들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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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이 작가로서의 활동에도 활발히 나서고 있다.
13일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공식 SNS 계정에는 배우 문가영의 책 '파타(PATA)' 북토크 후기 사진과 게시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 문가영은 김소영 전 아나운서의 사회 아래 독자들과 북토크를 진행했으며 이후 진행된 독자 사인회에도 활발히 참여한 듯 보인다.
함께 게재된 글에서는 "이번 북토크는 '작가 문가영'과 책의 화자 '파타'에 대해 깊게 알아보는 시간이었다"고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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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문가영이 작가로서의 활동에도 활발히 나서고 있다.
13일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공식 SNS 계정에는 배우 문가영의 책 '파타(PATA)' 북토크 후기 사진과 게시글이 올라왔다.
문가영은 지난 12일 전 아나운서 김소영이 운영하는 책방 '당인리책발전소'에서 북토크를 진행했다. 사진 속 문가영은 김소영 전 아나운서의 사회 아래 독자들과 북토크를 진행했으며 이후 진행된 독자 사인회에도 활발히 참여한 듯 보인다.
함께 게재된 글에서는 "이번 북토크는 '작가 문가영'과 책의 화자 '파타'에 대해 깊게 알아보는 시간이었다"고 소개됐다.
한편 문가영은 지난달 첫 번째 산문집 '파타'를 출간한 바 있다. '파타'는 예약 판매 오픈 첫날 2000부의 판매고를 기록했고 2쇄를 확정짓기도 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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