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발니 측근 자택 주변 순찰하는 리투아니아 경찰

민경찬 2024. 3. 1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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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각)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경찰관들이 러시아 야당 지도자 고 알렉세이 나발니의 측근인 레오니트 볼코프의 자택 근처를 순찰하고 있다.

나발니가 이끌던 반부패재단은 볼코프가 망명 생활을 하고 있는 빌뉴스 자택 부근에서 괴한들에게 망치와 최루 가스로 습격당해 팔이 부러지는 등의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볼코프는 병원 치료를 받으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반대하는 활동을 중단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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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뉴스=AP/뉴시스] 13일(현지시각)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경찰관들이 러시아 야당 지도자 고 알렉세이 나발니의 측근인 레오니트 볼코프의 자택 근처를 순찰하고 있다. 나발니가 이끌던 반부패재단은 볼코프가 망명 생활을 하고 있는 빌뉴스 자택 부근에서 괴한들에게 망치와 최루 가스로 습격당해 팔이 부러지는 등의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볼코프는 병원 치료를 받으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반대하는 활동을 중단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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