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호텔 나루 서울-엠갤러리, 체리 블러섬 애프터눈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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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하우스 모양의 회전 트레이에는 바닐라 판나코타, 팡도르, 레밍턴, 크림치즈 스콘, 벚꽃 마카롱 등 화사한 봄의 색을 입은 8종의 다채로운 디저트가 플레이팅 된다.
호텔 나루 서울-엠갤러리 관계자는 "벚꽃이 만개하는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시즈널 애프터눈 티 세트를 기획했다"며 "1, 2부에는 통창으로 들어오는 따스한 봄볕과 함께, 3부에는 한강에 내려앉는 황홀한 석양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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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호텔 나루 서울-엠갤러리'가 오는 5월 31일까지 ‘라운지 앤 데크’에서 각종 디저트와 세이보리 메뉴를 향긋한 차 또는 칵테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리 블러섬 애프터눈 티를 선보인다.
큐브 하우스 모양의 회전 트레이에는 바닐라 판나코타, 팡도르, 레밍턴, 크림치즈 스콘, 벚꽃 마카롱 등 화사한 봄의 색을 입은 8종의 다채로운 디저트가 플레이팅 된다. 입맛을 돋워줄 세이보리 메뉴로 관자와 전복 타틀렛, 치킨 타코와 로제 떡볶이 등이 함께 준비되며, 디저트와 함께 할 커피 또는 차, 칵테일을 취향에 따라 2잔 선택할 수 있다.
싱그러운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체리 블러섬 애프터눈 티’는 총 3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1부와 2부는 각각 오후 12시부터 2시, 2시 반부터 4시 반까지이며, 3부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이다. 3부에는 ‘라운지 앤 데크’의 스페셜 선셋 칵테일 두 잔이 추가된다. 2인 기준 1부와 2부는 88,000원, 3부는 9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호텔 나루 서울-엠갤러리 관계자는 “벚꽃이 만개하는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시즈널 애프터눈 티 세트를 기획했다”며 “1, 2부에는 통창으로 들어오는 따스한 봄볕과 함께, 3부에는 한강에 내려앉는 황홀한 석양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텔 20층에 위치한 ‘라운지 앤 데크’는 전면 유리창 너머로 한강이 파노라마로 펼쳐져 인증샷 명소로 꼽힌다. (사진=호텔 나루 서울-엠갤러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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