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앤톤과 손잡은 사진 올린 여성, 열애설 해명 "친구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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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이즈 앤톤과 열애설이 불거진 비연예인 여성이 "친구 사이"라고 부인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앤톤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한 여성이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올라왔다.
A씨는 "앤톤과 나는 어렸을 때부터 친구였다. 다른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우리는 친한 친구들과 여럿이 함께 만나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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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라이즈 앤톤과 열애설이 불거진 비연예인 여성이 "친구 사이"라고 부인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앤톤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한 여성이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올라왔다.
팬들은 앤톤이 미국에 가 오랜 인연의 여자친구와 만나 데이트한 게 아니냐고 의심했다.
이에 해당 사진을 SNS에 올린 A씨는 "그 사진 때문에 나와 앤톤이 사귀는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나는 결코 앤톤과 사귀는 사이가 아니었고 지금도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A씨는 "앤톤과 나는 어렸을 때부터 친구였다. 다른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우리는 친한 친구들과 여럿이 함께 만나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그 사진을 분명히 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렸다. 이렇게까지 큰 논란이 일어날 줄 전혀 몰랐다"며 "사진 한 장으로 억측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라이즈 멤버인 앤톤은 가수 윤상의 아들로 2004년 미국에서 태어났다.
라이즈는 지난해 9월 데뷔해 '겟 어 기타' '러브 119' '토크 색시' 등의 곡을 발표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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