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신규 산업단지 조성 계획 마련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가 신규 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원주시는 13일 오후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원주 2040 장기발전을 위한 산업단지 기본계획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었다.
작년 9월 시가 산업단지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 지 6개월 만이다.
특히 보고회에선 현재 시의 산업단지 규모가 인접 시군 평균 조성 규모에 비해 약 72.3% 수준에 불과한 점이 다뤄졌고, 시는 추가적인 산업단지 공급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신규 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원주시는 13일 오후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원주 2040 장기발전을 위한 산업단지 기본계획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었다. 작년 9월 시가 산업단지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 지 6개월 만이다.
특히 보고회에선 현재 시의 산업단지 규모가 인접 시군 평균 조성 규모에 비해 약 72.3% 수준에 불과한 점이 다뤄졌고, 시는 추가적인 산업단지 공급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시는 보고회에서 제시된 방향을 토대로 부서별 계획을 수립하고 협조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원강수 시장은 “신산업중심 산업구조 대변화의 시대에 적극 대응하려면 산업단지 추가공급은 필수적”이라며 “미래 글로벌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거점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신규 산업단지 조성에 사활을 걸겠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