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내가 전국노래자랑 MC' 남희석, 유재석 자리까지 뺏었네

[텐아시아=고윤상 기자]KBS 전국노래자랑의 차기 MC로 첫 촬영을 마친 개그맨 남희석이 높은 국민적 관심을 받은 결과 개그맨 트렌드 지수 1위를 차지했다. 

개그맨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3월 2주차 개그맨 랭키파이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한 남희석은 트렌드 지수 29,454포인트로 전주보다 29,165포인트 상승했다.

정호철은 19,444포인트로 전주보다 17,403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유재석은 10,816포인트로 전주보다 751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홍록기는 8,771포인트, 5위 김준호는 4,153포인트, 6위 신동엽은 3,747포인트, 7위 이수근은 3,718포인트, 8위 이승윤은 3,242포인트, 9위 강호동은 3,197포인트, 10위 박명수는 2,972포인트이다.

11위는 조세호, 12위 정재형, 13위 김용만, 14위 김대희, 15위 최양락, 16위 이봉원, 17위 심현섭, 18위 양세찬, 19위 김경욱, 20위는 이경규가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남희석은 남성 50%, 여성 50%, 2위 정호철은 남성 45%, 여성 55%, 3위 유재석은 남성 52%, 여성 48%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남희석이 10대 5%, 20대 18%, 30대 25%, 40대 26%, 50대 25%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부터 3위까지 빅데이터로 조사한 결과, 남희석 아버지, 남희석 근황, 남희석 조상, 남희석 김구라, 정호철 이혜지, 유재석 mbti, 유재석 제니, 유재석 재산, 유재석 화장품, 유재석 비타민 등이 주목받는 연관 검색어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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