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팔았으면 역대급 황금 세대 나왔을 수도! '음바페 + 실바 + 파비뉴 포함' 모나코 출신 베스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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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콘텐츠 제작소 'premftbl'은 12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AS 모나코가 선수들을 모두 팔지 않았을 경우 예상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2018년 7월 모나코에서 리버풀로 이적했던 파비뉴는 5년 동안 리버풀의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모나코는 수많은 스타 선수를 배출한 구단으로 유명하다.
당시 모나코의 주축이었던 선수가 음바페, 실바, 파비뉴, 멘디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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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AS 모나코가 선수들을 모두 지켰다면 프랑스 리그앙의 역사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축구 콘텐츠 제작소 ‘premftbl’은 12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AS 모나코가 선수들을 모두 팔지 않았을 경우 예상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공격진은 킬리안 음바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알랑 생-막시맹이었다. 음바페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슈팅이 장점인 세계 최고의 윙 포워드다. 오바메양은 전성기 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아스널에서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생-막시맹은 뉴캐슬 유나이티드 시절 현란한 드리블로 축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중원은 파비뉴, 베르나르두 실바, 오렐리앵 추아메니였다. 2018년 7월 모나코에서 리버풀로 이적했던 파비뉴는 5년 동안 리버풀의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실바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총애를 받으며 2017년부터 지금까지 맨시티에서 뛰고 있다. 추아메니는 레알 마드리드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질 미드필더다.
포백은 베냐민 헨릭스, 악셀 디사시, 브누아 바디아실, 뱅자맹 멘디였다. 헨릭스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모나코에서 2년간 활약했다. 디사시와 바디아실은 현재 첼시 소속이다. 멘디는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으나 무죄 판결을 받아 풀려났다. 골키퍼는 현재 몽펠리에 소속인 베냐민 르콤트였다.
모나코는 수많은 스타 선수를 배출한 구단으로 유명하다. 티에리 앙리, 다비드 트레제게 등이 모나코 출신이다. 한국 팬들에게는 박주영의 친정팀으로 알려져 있다. 모나코는 유망한 자원들을 공들여 키운 뒤 빅클럽에 비싸게 판매한다.
모나코는 유럽클럽대항전에서 파란을 일으킨 적이 있다. 2003/04시즌 모나코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올랐지만 결승에서 포르투에 패했다. 2016/17시즌에는 황금 세대를 앞세워 맨체스터 시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 강팀들을 꺾고 8강까지 진출했다. 당시 모나코의 주축이었던 선수가 음바페, 실바, 파비뉴, 멘디 등이었다.
사진= premftbl/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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