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물이 연 신비의 바닷길

광주전남취재 2024. 3. 1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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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연합뉴스) 전남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개막한 지난 11일 관광객들이 바다가 갈라지면서 생겨난 길을 걷고 있다.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길이 2km, 폭 30∼40m의 바다는 축제 기간 조수간만의 차이에 따라 길이 열린다. 2024.3.13 [전남 진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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