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진공, 뉴온과 합병 완료…관리종목 탈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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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온과 합병을 완료한 한일진공이 관리종목 탈피를 예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미 알려진 것처럼 기존 사업의 지속적인 부진으로 지난해 실적에서 5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 차감전 계속사업손실이 발생했다"면서도 "올해 3월 합병된 뉴온의 재무제표와 실적이 반영돼 관리종목 및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사유를 빠르게 해소·탈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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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최근 뉴온과 합병을 완료한 한일진공이 관리종목 탈피를 예상하고 있다.
13일 한일진공 관계자는 "관리종목 지정은 합병 전 재무제표 기준이며, 지난 8일 합병 등기 완료로 올해는 관리종목 지정사유를 충분히 해소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회사는 이번 내부 결산시점 관리종목 및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에 대해 합병 전 재무제표에 의한 일시적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온과의 합병 완료로 신사업 실적이 올해부터 반영되기 때문에 다른 관리종목과는 전혀 상황이 다르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미 알려진 것처럼 기존 사업의 지속적인 부진으로 지난해 실적에서 5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 차감전 계속사업손실이 발생했다"면서도 "올해 3월 합병된 뉴온의 재무제표와 실적이 반영돼 관리종목 및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사유를 빠르게 해소·탈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단순 관리종목 탈피에서 그치지 않고 국내 대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성장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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