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엽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본격 표밭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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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전주시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낸 전기엽 자유민주당 예비후보는 13일 전주시 완산구 용모리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고영주 자유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현진섭 최고위원, 황대용 선대위 총괄본부장 등이 참석, 전기엽 예비후보를 응원했다.
전기엽 예비후보는 전주고와 전남대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과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전북대 의대 외래교수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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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전주시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낸 전기엽 자유민주당 예비후보는 13일 전주시 완산구 용모리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고영주 자유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현진섭 최고위원, 황대용 선대위 총괄본부장 등이 참석, 전기엽 예비후보를 응원했다.
고영주 대표는 축사에서 “노벨상 후보로 추천된 전기엽 후보가 이 지역의 환자뿐만 아니라, 정치를 바로 세우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자유민주당은 당 소속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국회의원 세비와 비서관을 절반으로 줄이고, 불체포특권을 포기하는 등 국회의원이 가진 특권부터 내려놓겠다"고 약속했다.
전기엽 예비후보는 ”그동안 우리나라 정부뿐 아니라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부작용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접종성과에만 급급한 나머지 강제적으로 백신을 맞도록 종용하면서 많은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 백신의 부작용을 알리고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일에 평생을 바칠 각오“라고 말했다.
그는 또 ”그 어느 것도 사람의 생명과 바꿀 수 없고 귀중한 것인 만큼, 정치의 힘을 빌어 국민의 생명보호에 앞장서고, 우리 후손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하도록 작은 밀알이 되겠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아울러 코로나19 백신의 진실규명 운동확산,대규모 Non-DMO 식품의 재배단지 조성, 백신해독 국가지원, 백신피해 국가보상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전기엽 예비후보는 전주고와 전남대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과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전북대 의대 외래교수 등을 역임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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