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국민공천' 추천에 "젊은 사람에 기회줘야"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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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총선 후보를 추천받는 국민의힘 '국민추천제' 후보로 추천 받았지만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에 따르면 이 전 위원장은 10명 이상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국민추천제 대상에 올랐지만, 사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추천제는 여성과 청년 등의 정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당의 '텃밭'인 서울 강남갑·을, 대구 동·군위갑, 대구 북구갑, 울산 남구갑 등 5개 선거구가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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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총선 후보를 추천받는 국민의힘 '국민추천제' 후보로 추천 받았지만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에 따르면 이 전 위원장은 10명 이상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국민추천제 대상에 올랐지만, 사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정치 발전을 위해서는 젊고 새로운 인물들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며 면접 절차 등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추천제는 여성과 청년 등의 정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당의 '텃밭'인 서울 강남갑·을, 대구 동·군위갑, 대구 북구갑, 울산 남구갑 등 5개 선거구가 대상입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13일)부터 신청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시작했으며,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심사를 마치고 최종 후보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장효인 기자(hijang@yna.co.kr)
#이동관 #국민의힘 #국민추천제 #총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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