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꿈 대통령"…아일릿, 손글씨로 완성한 '내가 쓰는 프로필'

김선우 기자 2024. 3. 1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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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잎부터 다르다.

데뷔를 앞둔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ILLIT)이 멜론의 신예 아티스트 육성 프로젝트 '하이라이징(Hi-RiSiNG)'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신예 뮤지션의 마케팅 및 팬 프로모션을 적극 지원하는 하이라이징(Hi-RiSiNG)에서 오피셜 포토를 비롯해 멤버들이 직접 작성한 '내가 쓰는 프로필'·'릴레이 자기소개 영상' 등 아일릿의 독점 콘텐트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이라이징(Hi-RiSiNG)에서는 아일릿의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의 오피셜 포토와 다양한 독점 콘텐트가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내가 쓰는 프로필'에서 아일릿의 윤아·민주·모카·원희·이로하는 MBTI·별명·나만의 루틴, 데뷔 과정에서 기억나는 TMI 등을 정성스러운 손글씨로 직접 완성해 눈길을 끈다. 특히 윤아는 어린 시절 꿈으로 대통령·외교관 등을 꼽았으며 원희는 자신을 코덕이라고 표현하고, 이로하는 멤버들과 일본여행을 하는 콘텐트를 해보고 싶다고 밝히는 등 팬들이 궁금해할 만한 흥미롭고 소소한 내용들을 공개한다.

또 '릴레이 자기 소개 영상'에서 아일릿 멤버들은 '하이브 막내딸'이자 '전원 비주얼 센터 그룹'다운 순수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담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수줍게 인사를 건네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25일 오후 9시부터는 멜론 앱 등을 통해 아일릿의 데뷔 쇼케이스 라이브 스트리밍이 진행된다. 데뷔 앨범 발매 직후 개최되는 특별한 행사인 만큼, 아일릿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을 완전하게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아일릿의 데뷔를 기념해 쇼케이스 초대권 100장을 제공하는 특별한 멜론매거진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일릿과 팬맺기 후 라이브 알림 받기를 설정하고 데뷔 응원 및 쇼케이스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 가능하다.

멜론 하이라이징(Hi-RiSiNG)은 뮤직플랫폼 중 압도적 유료회원을 지닌 멜론의 영향력을 통해 K-POP을 대표하는 신예 아티스트를 전문 육성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를 위해 멜론은 앱 메인화면 내 배너와 숏폼 서비스 '오늘의 숏뮤직' 그리고 멜론의 각 소셜미디어 채널까지 총동원하여 하이라이징(Hi-RiSiNG)의 주인공들을 알리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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