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더프레시, 미국육류수출협회와 손잡고 미국산 대패삼겹 700g 7980원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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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더프레시가 미국육류수출협회(USMEF)와 공동 프로모션을 바탕으로 알뜰한 미국산 육류 판매를 통해 물가 잡기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내달 2일까지 3주간 GS더프레시 440개 매장에서 '미국산 육류 공동기획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GS더프레시는 지난 8일, 미국육류수출협회와 공동 프로모션을 바탕으로 상품 개발, 행사 기획, 미국산 육류 판매 활성화를 위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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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GS더프레시가 미국육류수출협회(USMEF)와 공동 프로모션을 바탕으로 알뜰한 미국산 육류 판매를 통해 물가 잡기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내달 2일까지 3주간 GS더프레시 440개 매장에서 '미국산 육류 공동기획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상품은 냉동육 미국산 대패700g 7980원, 꽃삼겹500g, 우삼겹500g은 각 9800원, 양념소불고기500g은 9800원으로, 평소 대비 최대 30% 이상 할인된 합리적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GS더프레시 축산팀 김영광MD(상품기획자)가 약 8개월전부터 미국육류수출협회 실무자와 미팅을 통해 고객이 선호하는 상품을 기획하고, 사전 200톤 이상의 물량을 확보해 전국 최저가 수준의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
미국산 소고기/돼지고기는 순수 곡물로 키워 부드러운 식감과 우수한 품질로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상품이다. 국내 수입육 시장 점유율에 있어 23년말 통관기준 (출처:관세청) 소고기는 약 52%, 돼지고기는 31.5%로 1위를 차지하고 있어, GS더프레시의 '미국산 육류 공동기획 프로모션'에 대한 고객의 관심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GS더프레시는 지난 8일, 미국육류수출협회와 공동 프로모션을 바탕으로 상품 개발, 행사 기획, 미국산 육류 판매 활성화를 위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장에는 김경진 GS리테일 신선MD부문장, 박준일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GS더프레시 관악점에서 진행됐으며, 성공적인 행사 진행 및 대고객 홍보 활동을 펼쳤다.
행사장에서는 최근 높은 물가 상승률로 육류 구매에 부담이 있는 소비 계층을 위해 양사가 할 수 있는 공동 프로모션, 신상품 개발, 할인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 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김경진 GS리테일 신선MD부문장은 "GS더프레시가 우수한 품질의 미국산 수입육을 알뜰한 가격에 판매함으로 고물가로 어려움이 있는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 해소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소비자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되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사회적 책임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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