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그린바이오 선도기업 선정…농업-기업 선순환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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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바이오농업 신소재를 개발하고 원재료를 생산해 기업이 제품화할 수 있도록 바이오소재 산업과 농업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2024년 강원 그린바이오 선도기업 육성지원 사업' 대상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석성균 강원도 농정국장은 "그린바이오 선도기업 육성지원 사업을 통해 바이오소재 농업을 활성화해 바이오소재 산업에서 창출된 부가가치가 농업 분야로 환류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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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바이오농업 신소재를 개발하고 원재료를 생산해 기업이 제품화할 수 있도록 바이오소재 산업과 농업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2024년 강원 그린바이오 선도기업 육성지원 사업' 대상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 사업은 도내 그린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5000만원~2억원을 지원하여 사업화자금, 유통판로확대, 기업 상장지원 등 스케일업을 지원한다. 그린바이오 분야 16개 기업의 신청을 받아 유형별(예비.초기창업, 창업도약기업, 첨단기술 선도기업) 4개 기업을 최종 선발했다.
석성균 강원도 농정국장은 “그린바이오 선도기업 육성지원 사업을 통해 바이오소재 농업을 활성화해 바이오소재 산업에서 창출된 부가가치가 농업 분야로 환류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자치도는 지난해 농식품부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천연물소재 산업활성화 거버넌스 운영과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추진 중이다.
춘천=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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