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지역 청소년 문화바우처 20만 원 지원

이철진 기자 2024. 3. 1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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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바우처 20만 원을 지원한다.

 '곡성군 청소년 문화바우처 지원사업'은 민선 8기 공약으로 청소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함으로써 청소년의 권리와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곡성군에 3개월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3~18세 청소년과 지역 내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며, 20만 원을 선불카드 형태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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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지역 내 청소년 대상 문화바우처 20만 원 지원

[투어코리아= 이철진 기자] 전남 곡성군은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바우처 20만 원을 지원한다. 


'곡성군 청소년 문화바우처 지원사업'은 민선 8기 공약으로 청소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함으로써 청소년의 권리와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곡성군에 3개월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3~18세 청소년과 지역 내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며, 20만 원을 선불카드 형태로 제공한다.


3월 현재 청소년 문화바우처 카드 사용 가맹점은 서점, 문구점, 영화관, 학원, 이·미용실, 안경점, 교복점 등 총 74개소이며, 군은 가맹점을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지난 12일에는 NH농협은행 곡성군지부와 문화바우처 선불카드 발급과 관리 운영 등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상철 군수는 "곡성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편리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농협은행 곡성군지부장님과 직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세심하게 살피는 곡성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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