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 선고’ 홍록기, 일산 오피스텔 경매 나왔다…감정가는 4억 7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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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법원에서 파산 선고를 받은 방송인 홍록기 소유 오피스텔이 경매에 나왔다.
13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홍록기 소유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오는 26일 경매에 부쳐진다.
오피스텔은 홍록기가 파산 선고를 받기 전인 지난해 4월 경매 신청이 이뤄졌다.
지난 1월 법원으로부터 파산 선고를 받았으며 최근 이런 내용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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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최근 법원에서 파산 선고를 받은 방송인 홍록기 소유 오피스텔이 경매에 나왔다.
13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홍록기 소유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오는 26일 경매에 부쳐진다. 오피스텔은 홍록기가 파산 선고를 받기 전인 지난해 4월 경매 신청이 이뤄졌다.
이 오피스텔은 공급면적 226.36㎡(68평)이며 감정가는 4억7천500만으로 평가됐다. 같은 평형대가 지난해 4월 감정가와 비슷한 4억7천만원에 거래됐다.
건물은 백석역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주변에 마트와 병원, 공영주차장 등이 있어 주거 여건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앞서 홍록기는 2011년 웨딩컨설팅업체를 공동 설립해 운영했으며, 작년 초 그가 직원들에게 2년 가까이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자 그는 체불 사실을 인정하며 법인 회생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법인의 회생 절차는 종결됐지만, 작년 2월 홍록기는 개인 파산을 신청했다. 지난 1월 법원으로부터 파산 선고를 받았으며 최근 이런 내용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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