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공공데이터 제공 우수등급 달성

대전도시공사 전경. 대전도시공사 제공

대전도시공사가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3일 도시공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등 5개 영역 16개 세부지표를 평가한다.

공사는 관리체계 및 중장기 개방계획의 적극 수립, 수준 높은 다수의 신규 데이터 개방, 탁월한 품질관리 노력을 인정받았다. 2022년부터 2년 연속 '우수' 등급 달성이다.

특히 품질관리 영역은 2년 연속 만점을 획득했다.

공사 관계자는 "2024년 품질인증에도 도전하여 신뢰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의 적극 발굴·개방을 통해 공공데이터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