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몽골 단기 공공형 계절근로자 숙소 운영한다

정재근 기자(=완주) 2024. 3. 1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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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공공형 계절근로자 숙소를 제공하기로 했다.

13일 완주군은 몽골 날라이흐구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이 5개월간 지내게 될 공동숙소의 효율적 운영관리를 위해 고산농협, 덕암에너지자립마을영농조합법인과 손을 맞잡았다.

공모 선정으로 완주군이 단기간 근로자가 필요한 중소농 일손지원을 위해 계절근로자를 유치하고, 고산농협이 덕암에너지자립마을 게스트하우스에 공동숙소를 마련해 근로자를 고용,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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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농협-덕암에너지자립마을 업무협약 30명 근로자 입사관리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공공형 계절근로자 숙소를 제공하기로 했다.

13일 완주군은 몽골 날라이흐구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이 5개월간 지내게 될 공동숙소의 효율적 운영관리를 위해 고산농협, 덕암에너지자립마을영농조합법인과 손을 맞잡았다.

이번 숙소 운영은 완주군이 농식품부의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가능해졌다.
▲ⓒ완주군
공모 선정으로 완주군이 단기간 근로자가 필요한 중소농 일손지원을 위해 계절근로자를 유치하고, 고산농협이 덕암에너지자립마을 게스트하우스에 공동숙소를 마련해 근로자를 고용, 운영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우리 농촌이 바쁜 시기에 꼭 필요한 공공형 계절근로자 제도를 운영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농가들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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