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복지재단, 한마음교육봉사단과 손잡고 5개 지역 '다문화 엄마학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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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복지재단이 한마음교육봉사단과 '롯데 신격호 다문화 엄마학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5개 지역의 다문화 엄마학교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은 "다문화 가정 엄마와 자녀들이 언어와 문화적 간극에서 오는 불편함을 덜고, 하루빨리 한국에서의 생활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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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복지재단이 한마음교육봉사단과 ‘롯데 신격호 다문화 엄마학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5개 지역의 다문화 엄마학교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업은 한국으로 이주한 다문화가정 엄마에게 자녀 교육에 필요한 초등교육을 제공해 자녀의 학습 능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됩니다.
롯데복지재단은 이번 협약에 따라 기존의 김제, 김해, 창원 지역에 더해 서울과 인천 지역의 롯데 다문화 엄마학교에 총 1억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다문화가정 여성 및 초등 자녀 약 150명이 대상으로, 학기 별 교육과 가정학습을 진행해 초등 검정고시 준비 등을 지원합니다.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은 “다문화 가정 엄마와 자녀들이 언어와 문화적 간극에서 오는 불편함을 덜고, 하루빨리 한국에서의 생활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예린 기자 [jeong.yeli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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