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나면"...김정은 참수작전 훈련 지도한 신원식 [지금이뉴스]

YTN 2024. 3. 13. 18: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육군특수전사령부를 방문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쟁을 일으킨다면 적 지도부를 신속히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 장관은 오늘 특전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특전사령관으로부터 북한이 테러를 포함한 다양한 도발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를 받은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전사는 한미 연합연습 기간인 지난 8일부터 해군 특수전전단, 미 육군 제1특전단 등과 함께 북한의 핵심시설을 내부 소탕하는 특수타격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어 신원식 장관은 한미연합사 전시지휘소인 'CP탱고'를 방문해 한미 연합연습 현장을 점검하고, 한미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기자 | 최민기

영상편집 | 윤용준

자막 | 장아영

#지금이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