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소중한 물건 관리'..리스트북, 템즈(TEMS) 앱 업뎃

이유미 기자 2024. 3. 1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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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관리 플랫폼 전문업체 리스트북(대표 최승열)은 자사 앱(애플리케이션) '템즈'(TEMS)를 업데이트하고 AI(인공지능) 기반 아이템 매니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최승열 리스트북 대표는 "물건과 관련해 궁금한 내용을 인터넷에 검색하면 필요한 정보보다는 불필요한 광고나 쇼핑 콘텐츠만 나오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며 "이번에 업데이트한 템즈+AI는 '개인 맞춤형 스마트 아이템 매니저'로 스스로의 물건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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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관리 플랫폼 전문업체 리스트북(대표 최승열)은 자사 앱(애플리케이션) '템즈'(TEMS)를 업데이트하고 AI(인공지능) 기반 아이템 매니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템즈'는 각자가 갖춘 물건을 사진 촬영 또는 이미지로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앱이다. 히스토리 기능으로 아끼는 물건이 얼마나 낡았는지 확인하거나, 사놓고 깜박한 제품은 없는지 등을 관리할 수 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템즈+AI'는 제품 설명과 사용 팁 등을 인공지능 기능으로 반자동 기록해준다. 채팅 형태로 AI와 대화하면서 물건 관련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물건 쓰임새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최승열 리스트북 대표는 "물건과 관련해 궁금한 내용을 인터넷에 검색하면 필요한 정보보다는 불필요한 광고나 쇼핑 콘텐츠만 나오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며 "이번에 업데이트한 템즈+AI는 '개인 맞춤형 스마트 아이템 매니저'로 스스로의 물건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이어 "템즈는 누적 다운로드 수 1만을 돌파하는 등 사용자 수를 늘려가고 있다"며 "실시간 고객상담 채널 등으로 만족도와 편의성 모두 높여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템즈+AI'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리스트북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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