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교육활동보호 지원 강화

충북CBS 김종현 기자 2024. 3. 13. 1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고 교사들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도교육청은 13일 기존 교권보호지원센터를 올해부터 부교육감 소속 교육활동보호센터로 확대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아울러 학교로 찾아가는 교권지원단을 통해 컨설팅과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신규교사와 복직교사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95명의 협력교사도 위촉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이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고 교사들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도교육청은 13일 기존 교권보호지원센터를 올해부터 부교육감 소속 교육활동보호센터로 확대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또 교권침해 신고와 대응, 법률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충북형 원스톱종합지원시스템은 '교원119'와 '마음클리닉'으로 이원화해 올해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도교육청은 아울러 학교로 찾아가는 교권지원단을 통해 컨설팅과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신규교사와 복직교사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95명의 협력교사도 위촉할 계획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