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작년 보수로 23억원 수령

차민지 2024. 3. 1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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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는 13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작년 23억1천3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급여로 13억6천600만원을 받았고 상여로 9억4천300만원을 수령했다.

이 사장의 보수가 줄어든 것은 상여에 해당하는 장기성과인센티브(LTI)의 3년 분할지급이 끝난 영향 등으로 풀이된다.

한인규 사장은 작년 12억8천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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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사 하는 이부진 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열린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4.1.11 [공동취재] jieunlee@yna.co.kr

환영사 하는 이부진 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열린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4.1.11 [공동취재] jieun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호텔신라는 13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작년 23억1천3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4%가량 줄어든 수치다.

이 사장은 급여로 13억6천600만원을 받았고 상여로 9억4천300만원을 수령했다.

이 외 기타 근로소득이 400만원이다.

이 사장의 보수가 줄어든 것은 상여에 해당하는 장기성과인센티브(LTI)의 3년 분할지급이 끝난 영향 등으로 풀이된다.

한인규 사장은 작년 12억8천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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