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신임 대표에 송윤상 흥국생명 경영

박신영 2024. 3. 1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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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는 신임 대표이사에 송윤상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을 내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송 내정자는 이달 말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송 내정자(59·사진)는 현대해상·삼성생명·KB생명 등 주요 보험사에서 핵심 업무를 두루 섭렵한 보험 전문가로 꼽힌다.

송 내정자는 1993년 대신생명에 입사하며 보험업계와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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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는 신임 대표이사에 송윤상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을 내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송 내정자는 이달 말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송 내정자(59·사진)는 현대해상·삼성생명·KB생명 등 주요 보험사에서 핵심 업무를 두루 섭렵한 보험 전문가로 꼽힌다. 특히 재무·기획 분야에 밝고, 상품·보상 업무는 물론 리스크 관리에도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송 내정자는 1993년 대신생명에 입사하며 보험업계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현대해상과 삼성생명에서 상품개발과 경영기획, 리스크 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전문성을 쌓았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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