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지난해 보수 37억…전년比 1억7800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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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경 신세계(004170) 총괄사장이 지난해 36억8600만 원의 급여를 받았다.
허병훈 신세계 경영총괄 부사장은 급여 5억400만 원, 상여 4억1800만 원 등 총 9억2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지난해 자리에서 물러난 손영식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는 퇴직소득 5억3200만 원을 포함해 급여 9억800만 원, 상여 7억2500만 원 등 총 21억65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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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정유경 신세계(004170) 총괄사장이 지난해 36억8600만 원의 급여를 받았다. 전년(35억800만 원)보다 1억7800만 원 늘어난 금액이다.
13일 신세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세계는 정유경 총괄사장에게 보수로 총 36억8600만 원을 지급했다. 급여 19억7500만 원, 상여 17억1100만 원이다.
신세계는 "높은 물가 및 엔데믹에서의 소비 둔화 등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최대 매출을 달성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허병훈 신세계 경영총괄 부사장은 급여 5억400만 원, 상여 4억1800만 원 등 총 9억2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지난해 자리에서 물러난 손영식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는 퇴직소득 5억3200만 원을 포함해 급여 9억800만 원, 상여 7억2500만 원 등 총 21억65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2015년부터 그룹 전략실을 이끌다 지난해 물러난 권혁구 사장은 퇴직금으로 27억1600만 원을 받았다. 급여는 5억6700만 원, 상여는 3억9400만 원을 포함한 총 보수는 36억7700만 원이다.
홍승오 신세계 지원본부장 사내이사의 보수는 7억4300만 원이다. 급여 4억3000만 원, 상여 3억1300만 원이다.
지난해 퇴직한 이길한 신세계인터내셔날 총괄대표는 퇴직금 13억700만 원을 포함해 급여 7억5300만 원, 상여 5억7600만 원 등 총 26억3600만 원을 받았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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